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최윤자)가 전주시사회복지사협회(협회장 이승재)와 "23년 사회복지사협회비 상반기 단체납부" 및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월)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전주시사회복지사협회가상호 협력하여 전주시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 및 권익증진과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뜻을 모은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협회원을 위한 공공사업에 지역아동센터가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협력하고, 소속 된 사회복지사들은 협회 사업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을 약속했다.
전주시사회복지사협회 이승재 협회장은 “사회복지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이 수반되어야 한다”며 “관내 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와 권익증진을 위한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최윤자 회장은 “우리 연합회는 아동들의 안전과 건전한 성장을 최일선에서 돕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주시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들의 연합과 단합 됨을 보여 주고, 협회의 다양한 활동에도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34개동 69개소가 있으며, 지역 어린이들의 사회적 돌봄을 전문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 지아센 뉴스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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