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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서 지역아동센터 사회적 역활 토론·올해 사업계획서 검토·공유

전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최윤자회장)는 '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6일과 7일 이틀동안 전남 여수에서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신임임원들이 지역아동센터의 사회적 역활을 심도깊게 토론하고 발표했다.

또한 2023년 연간사업계획서를 검토하며 각 위원회별 할일을 공유하고 동부·서부·남부·중부·북부 권역별 활성화를 통한 지역아동센터의 화합과 성장을 위해 임원들은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최윤자 회장은 "신임임원들의 자발적, 적극적, 따뜻한 태도들로 미루어 2023년 전주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의 화합을 이루어낼것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임원 역량강화를 통해 임원들이 성장하고 단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34개동 69개소가 있으며, 이들 모두가 정회원기관으로 지역 어린이들의 사회적 돌봄을 하고 있다. /전주일보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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