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최윤자)와 (유)맛디자인(대표 한경미)이 지역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13일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유)맛디자인이 사회적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 통합의 가치 실현 의의를 담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후원의 뜻을 모았다.
(유)맛디자인은 지역내 아동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5곳에 매월 10kg의 김치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경미 (유)맛디자인 대표는 “우리 회사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지역사회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며 “지역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정직한 품질로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 지원하고, 이를 계기로 추후 더 많은 기관에 김치를 후원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최윤자 회장은 “지역내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신 한경미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아동들이 밝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뉴스인전북 온근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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